‘뽕숭아학당’ 임영웅, 선미 향한 팬심 고백? “눈 감고 있어도 어딨는지 알 듯”
‘뽕숭아학당’ 임영웅, 선미 향한 팬심 고백? “눈 감고 있어도 어딨는지 알 듯”
  • 승인 2020.08.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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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선미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임영웅, 선미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뽕숭아학당’의 임영웅이 가수 선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가 선미와 함께 떠나는 우정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선미는 멤버들과 차례로 아이 컨택을 하며 짝꿍을 골랐다.

특히 임영웅은 선미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선미는 수줍어하는 임영웅에 "키가 크다. 입술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임영웅은 "나오는데 빛이 나더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내며 "눈 감고 있어도 어딨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