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패션매거진 '바자' 9월호를 장식했다.

18일 '바자'는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한 9월호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백호의 소년미부터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현장에서 많은 이들과 만날 기회가 줄어든 요즘, 조금이나마 대중들과 가깝게 만나고 싶은 백호의 남다른 팬사랑으로 성사되었다. 백호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내추럴한 비니 스타일링으로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모습을 표현하고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점프수트, 볼캡 등 색다른 분위기로 매 컷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컷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진행된 인터뷰는 바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집한 질문으로 진행했다. 역대 최고의 질문 수를 기록한 만큼 백호의 근황부터 다정함의 원천까지 많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UNBOXING'을 공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