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김사랑은 13일 자신의 SNS에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목과 쇄골라인 드러나는 스퀘어넥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더했다.
김사랑은 40대에 접어들었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와 주름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여성들이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이날도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사랑은 10월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복수해라' 출연을 확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