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여고생 욕설시비 사실무근...고소장 접수 법적 대응"
젝스키스 강성훈 "여고생 욕설시비 사실무근...고소장 접수 법적 대응"
  • 승인 2020.08.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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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강성훈/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던 강성훈이 이번엔 여고생과 시비에 휘말렸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3일 강성훈 측은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강성훈 씨에 대한 글은 완전히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임을 밝힌다”며 입장문을 밝혔다. 

이어 “며칠 전, 몇몇 팬분들께서 N 사의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한 제보를 주셨다. 허무맹랑한 사실무근, 명백한 허위사실이었기에 법적인 대응보다는 먼저 네이버를 통하여 게시글 게시 중단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강성훈 측은 "하지만 해당 글을 쓴 글쓴이분은 허위사실을 또다시 다른 커뮤니티 게시했고,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계속했다”면서 “다소 악의적인 목적이 있다고 판단되어, 금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를 했다. 해당 글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아티스트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명예를 실추시킨 만큼, 끝까지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젝키 강성훈이 나 신고함’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작성자는 강성훈과 같은 동네 주민인 18살 여고생이라고 밝히면서 욕설시비를 했다는 내용에 대해 글을 작성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