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과 김희재가 '찐형제' 케미를 드러냈다.
13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4일동안 CBS 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로 완벽한 진행 능력을 뽐낸 희재DJ. 재미있는 입담의 스페셜 게스트 영탁. 찐으로 잘 어울리는 둘의 비하인드 사진 들고 왔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탁과 김희재가 담겼다. 친형-동생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둘이 진짜 형제같아요" "트롯맨들 우정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10일부터 CBS 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