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세븐틴 승관, 발목 부상으로 팬미팅 최소화 참여..재활·회복에 집중"
플레디스 측 "세븐틴 승관, 발목 부상으로 팬미팅 최소화 참여..재활·회복에 집중"
  • 승인 2020.08.13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승관/사진=뉴스인사이드DB
세븐틴 승관/사진=뉴스인사이드DB

세븐틴 승관이 발목 부상으로 팬미팅에 퍼포먼스를 최소화해 참여한다.

13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세븐틴 멤버 승관 군의 2020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참여와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라며 "지난달 발목 부상을 입은 승관 군은 수술 후 현재 치료와 재활에 힘쓰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 설명했다.

이어 "참여 여부에 대해 승관 군과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 아티스트 본인이 공연에 대한 의지가 강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공연에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 밝혔다.

플레디스는 "승관 군은 퍼포먼스를 최소화하면서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승관 군의 치료와 재활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2020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