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안84가 쓸쓸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외롭구나"라는 멘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강가 모래밭에 누워 있는 모습. 다른 사진에서는 곤충을 잡으려는 듯 잠자리채를 들고 풀밭을 돌아다니고 있다.

혼자 있는 모습이 외로워보이는 가운데 이를 본 팬들은 "나래씨랑 잘 해봐" "결혼해도 외롭다" 등등 재미있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웹툰 '복학왕' 중 여주인공이 조개를 깨는 장면으로 인해 여혐논란에 휩싸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