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스승 박진영과 유연한 몸 과시 "찌른건 서로의 마음"
선미, 스승 박진영과 유연한 몸 과시 "찌른건 서로의 마음"
  • 승인 2020.08.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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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와 박진영/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쳐
선미와 박진영/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선미와 박진영이 연습장면을 공개했다.

12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라디오스타'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와 박진영은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중. 두 사람은 몸이 완전히 뒤로 젖혀지고 앞으로 숙여서 손이 발에 닿는 등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듀엣곡 웬 위 디스코 안무 연습하면서 몸을 푸는 듯한데 사진 상단에는 노래 가사 중 일부인 "흔든건 골반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이었었지" "찌른 건 하늘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었었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