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대명, "이상형은 추민하...'슬의' 시즌2는 준비중"
'철파엠' 김대명, "이상형은 추민하...'슬의' 시즌2는 준비중"
  • 승인 2020.08.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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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3일 방송된 '철파엠'에서 '슬의' 출연 배우 김대명이 출연했다.

이날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코너 '특급 초대석'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김대명이 출연해서 이상형을 밝혔다.

한 청취자가 문자로 "목소리가 독특하다"고 하자 이에 김대명은 "목소리가 독특해서 어렸을 때 콤플렉스였다. 멋있는 선배님들처럼 두꺼운 목소리를 갖고 싶어서 연습도 했는데, 연습해서 될 문제가 아니더라"고 밝혔다.

또한 한 청취자가 추민하와 장겨울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대명은 "저는 추민하다. 드라마를 함께한 우정도 있고 시즌2가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많은 분들이 추민하와 양석형을 많이 응원하고 계신다. 제가 장겨울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놀라실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즌2는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좋은 때에 만나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