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 결혼식 두 번째 연기 "코로나19로 가족 참석 어려워"
이원일♡김유진, 결혼식 두 번째 연기 "코로나19로 가족 참석 어려워"
  • 승인 2020.08.1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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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또 한 번 연기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캡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또 한 번 연기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캡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또 한 번 미뤄졌다.

이 셰프 측은 12일 "29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이 연기됐다"며 "일정은 추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셰프와 김 PD는 4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식을 미뤘다. 8월 29일로 다시 날짜를 잡았지만 이번에 또 다시 연기돼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졌다.

이 셰프 측은 "하객으로 참석할 가족과 지인들이 외국에 있어 한국으로 들어와야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셰프와 김 PD는 4월 MBC '리얼연애-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부부로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출연 도중 김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