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 ‘첫 번째'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
'작가 변신'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 ‘첫 번째'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
  • 승인 2020.08.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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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사진 = 르엔터테인먼트 제공
혜림/ 사진 = 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우혜림이 첫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전했다.

12일 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혜림의 첫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이 발간된다고 밝혔다.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은 방송인 겸 통번역가 혜림의 사랑, 관계, 인연에 대한 단상들을 담아내며 관계와 삶에 지쳐 따뜻한 다독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책이다.

혜림은 2010년 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해 대학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혜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지난 6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