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김호중 새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한다.

12일 OSEN은 복수의 관계자에 따라 소연이 곧 발매 예정인 김호중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소연이 작사가로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는 건 처음이다. 그러나 첫 작사인데도 불구하고 공감도 높은 가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소연과 김호중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로, 가요계 선후배로서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능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