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요한,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1000만원 쾌척..따뜻한 행보
엑스원 출신 김요한,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1000만원 쾌척..따뜻한 행보
  • 승인 2020.08.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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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사진=김요한 SNS
김요한/사진=김요한 SNS

엑스원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요한 수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요한은 희방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된다.

김요한은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던 만큼 훈훈한 기부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최종 순위에 들어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해체 후 보이그룹 '위아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25일 자이언티가 프로듀싱한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