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창정, 찐팬 영탁을 위해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열창
'뽕숭아학당' 임창정, 찐팬 영탁을 위해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열창
  • 승인 2020.08.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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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임창정/사진='뽕숭아학당' 캡쳐
영탁-임창정/사진='뽕숭아학당' 캡쳐

 

가수 임창정이 후배이자 자시의 찐팬인 영탁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12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서 F4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탁은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이자 가수인 임창정을 보고 설레어했다.

이후 수줍은 미소를 띤 채 "하루도 그래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신청했다.

이에 임창정은 자신의 찐팬이자 사랑하는 후배가수 영탁을 위해 흔쾌히 노래를 불러주었다. 특별히 자신의 바로 옆자리에 영탁을 앉힌 뒤 귀에 대고 집적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자 영탁은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임창정은 노래 외에도 영화배우다운 연기력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과 함께 '뽕숭아학당'의 재미를 만들어갔다고 한다.

임창정과 F4의 엄청난 케미는 12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