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홍성흔 딸 홍화리, 옥택연과 드라마 출연.."배우가 꿈..엠마 왓슨 멋져"
'공부가 머니' 홍성흔 딸 홍화리, 옥택연과 드라마 출연.."배우가 꿈..엠마 왓슨 멋져"
  • 승인 2020.08.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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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홍화리/사진='공부가 머니' 방송 캡쳐

 

최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서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엠마 왓슨이 멋지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 홍화리는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동생 화철이 메이저 리거가 목표라고 하자 자신은 하버드가 꿈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는 아역배우 시절의 홍화리의 모습이 보여졌다. 알고보니 홍화리는 옥택연과 함께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고 그 해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었다.

이에 홍성흔이 "롤모델이 누구야?"라고 묻자 "난 내가 롤모델이야"라며 스웨그를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엠마 왓슨이 멋져보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안현모는 "엠마 왓슨 역시 브라운대 영문과를 졸업했다"며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