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제작진, 설현 하차 요구에…"현재 예정대로 촬영 진행 중"
‘낮과 밤’ 제작진, 설현 하차 요구에…"현재 예정대로 촬영 진행 중"
  • 승인 2020.08.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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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의 제작진이 설현 하차 요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설현은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로 '방관자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따라 일부 누리꾼들은 “설현이 하차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제기한 것.

이에 지난 10일 '낮과 밤' 제작진은 "현재 예정대로 촬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현이 직접 하차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예정대로 출연하며 촬영도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설현은 ‘낮과 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 팀 경위 공혜원 역을 맡았다.

‘낮과 밤’에는 설현을 비롯해 배우 남궁민,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