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윤은혜 셰어하우스 일상 최초 공개 통했다...자체 최고 시청률
‘신박한 정리’ 윤은혜 셰어하우스 일상 최초 공개 통했다...자체 최고 시청률
  • 승인 2020.08.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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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신발에 애착이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윤은혜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신발에 애착이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지난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 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7회 방송에서는 의뢰인 윤은혜의 비우기와 정리 과정이 공개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3.5%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여성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에서 1위를 달성하고, 정리와 홈 케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날 윤은혜는 룸메이트와 함께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셰어하우스 집을 최초 공개했다. 오랜 기간 함께 한 매니저, 보컬리스트와 함께 셰어 하우스 라이프를 이어 온 윤은혜는 좀 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 '신박한 정리단'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

윤은혜의 방송 활동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추억의 물건부터, 압도적인 물량의 구두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은혜가 아끼는 많은 구두를 욕구 박스에 담아 비우기에 성공, '신박한 정리'다운 비우기와 정리로 훈훈함을 안겼다.

'신박한 정리' 제작진은 "매 촬영마다 정리를 거치며 의뢰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