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오랜만에 흑백으로 전한 근황 "드라마 '디어엠' 출연 긍정검토 중"
박혜수, 오랜만에 흑백으로 전한 근황 "드라마 '디어엠' 출연 긍정검토 중"
  • 승인 2020.08.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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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박혜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박혜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미소를 지은 채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촬영중이다. 

그런데 한 쪽 눈이 프레임에 들어오지 않아 보이지 않는다.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근 박혜수는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디어엠(Dear.M)'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조이뉴스24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디어엠'은 2021년 상반기 KBS 방송을 목표로 편성 논의 중이며 배현성과 김새론, NCT 재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로 배우 데뷔에 나선 박혜수는 JTBC '청춘시대', tvN '내성적인 보스', 영화 '스윙키즈' 등에 출연하며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스윙키즈'에서는 탭댄스, 4개국어 등을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을 과시해 호평을 얻었다. 이번 '디어엠'은 박혜수의 약 4년 만 드라마 컴백작이라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