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에 방송된 '아침마당'에 농구스타 박찬숙이 출연해 가족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아버지는 키가 작은편이었지만 어머니가 180센티미터로 큰 편이셨다며 자신의 큰 키 유전자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음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딸 방송인 서효명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가족의 모습을 보면 아들과 딸의 큰 키와 미모 역시 어머니쪽에서 물려받은 듯 하다.
영화배우, 방송연예인인 서효명은 키 168센티미터로 여자로서 작은 편은 아니며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 맛있을 지도 시즌3 진행자로 활약했다.
아들인 서수원은 키가 무려 190센티미터에 달하며 모델로 활약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