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수재민 지원 위해 2000만원 쾌척..따뜻한 기부 선행
박보영, 수재민 지원 위해 2000만원 쾌척..따뜻한 기부 선행
  • 승인 2020.08.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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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영이 수재민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10일 뉴스1은 박보영이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기부금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을 지원을 위해 쓰인다. 

박보영은 지난 6월 기부 목적의 힐링사운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한편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박보영은 이병헌, 박서준 등과 함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