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 짧게 자른 머리로 남긴 입대 전 마지막 셀카 "잘 다녀올게요"
틴탑 천지, 짧게 자른 머리로 남긴 입대 전 마지막 셀카 "잘 다녀올게요"
  • 승인 2020.08.10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틴탑 천지/사진=틴탑 SNS
틴탑 천지/사진=틴탑 공식 SNS

틴탑 천지가 입대 전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천지는 틴탑 공식 트위터에 "엔젤~ 틴탑 천지입니다. 머리 어색한가요? 전 잘 다녀올게요.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천지의 모습이 담겼다. 천지는 오늘(10일) 틴탑 멤버 중 첫 번째로 입대한다. 앞서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지를 통해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잘 다녀와요" "짧은 머리도 귀엽다" "충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2020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To You 2020'을 발매해 스페셜 무대로 선보여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