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윤수현 "영탁, 행사 많이 꽂아준 고마운 오빠"..트로트 '찐'우정
'가요광장' 윤수현 "영탁, 행사 많이 꽂아준 고마운 오빠"..트로트 '찐'우정
  • 승인 2020.08.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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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사진='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윤수현/사진='정은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윤수현이 영탁과 '찐'우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과 윤수현은 트로트 인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영탁의 '찐이야'가 나왔고, 김수찬은 "친한 형"이라며 전날 진행한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를 언급하며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멋진 형"이라 영탁을 칭찬했다.

윤수현 또한 "영탁이 행사를 많이 꽂아줬다"고 밝히며 "오빠가 밀고 당겨줘서 행사를 할 수 있었다. 참 고마운 오빠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