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신곡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앞서 3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을 예고한 지 6일 만이다.  

박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 '찌른 건 하늘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었었지...흔든 건 골반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이었었지...' 가사에 '골반'이란 말을 쓰게 될 줄은 몰랐어요^^가사 어때요?♡'It wasn't the sky that we poked but each other's hearts...It wasn't the pelvis that we shook but each other's lives...'Never imagined that I'll use the word 'pelvis' in my song :) So how's the lyrics?♡"라고 썼다.

또 #JYP #박진영 #JYPark#WhenWeDisco #선미 #SUNMI #박진영컴백 #JYP_Comeback"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신곡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박진영의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공개된 티저는 박진영과 선미가 반짝이는 미러볼 아래에서 서로를 지그시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새 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