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X이진♡옥주현X이효리, 22년째 이어진 핑클의 찐우정
성유리X이진♡옥주현X이효리, 22년째 이어진 핑클의 찐우정
  • 승인 2020.08.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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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7일 자신의 SNS에 핑클 멤버 이진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성유리 SNS
성유리가 7일 자신의 SNS에 핑클 멤버 이진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성유리 SNS

한 번 핑클은 영원한 핑클이다. 손가락을 걸고 "약속해줘"를 외쳤던 이들의 우정이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SNS에 '귀요미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의 애완견 뚜뚜가 함께 있었다. 이진은 강아지의 얼굴을 잡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가 사진을 올리자 이진은 '오구구 뚜뚜야'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고, 성유리도 '블루이모'라는 글로 화답했다.

옥주현은 6일 자신의 SNS에 핑클 멤버 이효리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찐우정을 자랑했다/사진=옥주현 SNS
옥주현은 6일 자신의 SNS에 핑클 멤버 이효리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찐우정을 자랑했다/사진=옥주현 SNS

앞서 6일에는 옥주현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마리퀴리'를 관람하러 와준 이효리와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짧은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옥주현 대기실을 살펴보는 모습이 보였고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편안하게 웃고 있었다. 옥주현이 이효리의 허리를 감싼 포즈를 취한 사진도 있었다.

옥주현은 '언니가 내 멤버여서 늘 자랑스럽고 고맙구려. 홍아센에 등장해줘서 좋구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G린다', '천하무적이효리'라고 적힌 태그도 붙였다. 

이 게시글이 올라오자 이진은 '좋구려', 성유리는 '아 이뻐'라는 댓글을 달며 여전한 핑클 우정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