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윤지성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윤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지성은 한쪽 팔을 베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셀카 어플로 주근깨 효과를 적용하며  꾸러기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 복무 중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지성은 지난해 5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오는 12월 13일 제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