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러데이 측 "공식 인스타그램 해킹..상황 해결에 총력 중, 심려끼쳐 죄송"
걸그룹 세러데이 측 "공식 인스타그램 해킹..상황 해결에 총력 중, 심려끼쳐 죄송"
  • 승인 2020.08.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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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사진=세러데이 트위터
세러데이/사진=세러데이 트위터

그룹 세러데이(SATURDAY) 공식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7일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오후 세러데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계정을 되찾기 위해 인스타그램 본사와 접촉 중이며, 상황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러데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을 때까지 소속사 인스타그램 채널과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세러데이는 지난 3일 4번째 싱글 앨범 'DBDBDIB'으로 컴백, 타이틀곡 'DBDBDIB'으로 활동 중인 만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이번 사건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