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소검-박소담-변우석, 청춘의 설렘 담은 백스테이지 포스터
'청춘기록' 박소검-박소담-변우석, 청춘의 설렘 담은 백스테이지 포스터
  • 승인 2020.08.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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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tvN 제공

'청춘기록' 박보검-박소담-변우석이 반짝이는 청춘을 기록한다.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청춘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과 설렘, 공감을 담았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해 가슴을 뛰게 만든다.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한 공간에 있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빛나는 눈빛이 기대를 모은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쇼를 준비하는 세 사람의 열정이 백스테이지에서도 빛난다.

박보검은 열정을 품은 현실주의자 청춘 '사혜준' 역을 맡았다. 모델 사혜준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인물로 "어떻게 시간만 공평할 수 있냐? 공격받고 있어, 현실한테"라는 문구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의 벽을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주변의 만류와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믿보배' 박소담은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처럼 안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혜준 덕질'이 힘든 일상 속 유일한 피로회복제인 안정하. "너 팬한 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라는 문구는 덕업일치에 성공한 안정하의 설레는 마음을 보여준다.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청춘 '원해효'로 변신한 변우석은 사혜준의 친구이자,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인물이다. "내 힘으로 성공했단 걸 보여주고 싶어. 그거 하나마는 존중해줘"라는문구는 배경보다 자신의 노력으로 정정당당한 평가를 원하는 그의 마음을 대변한다.

오는 9월 7일 밤 9시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