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연예계 대표 엄친아
[NI카드뉴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연예계 대표 엄친아
  • 승인 2020.08.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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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이 있다면 엄친아도 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공부면 공부! 다 되는 매력적인 사기캐릭터를 소개한다. 

◆ 송중기

중학생 시절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다 고등학생이 된 후 학업에만 집중, 정시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성대 표지모델만 10년을 한 원조 엄친아.

◆ 임시완

학창시절 동안 학급 반장,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을 역임한 전형적인 모범생. 부산대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가요제 예선에 참가한 그를 본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입성했다.

◆ 이상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데뷔 당시 '남자 김태희' 라는 별명이 있었다. 반듯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출중한 학벌 덕분에 어머님들 사이에서 사윗감 1위로 꼽히는 스타.

◆ 규현

학구열이 높은 집안에서 태어난 규현은 '좋은 대학에 가면 연예인의 꿈을 허락해준다'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경희대에 입학, SM 연습생이 되었다. 아이돌계의 숨겨진 브레인.

◆ 김지석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떡잎부터 남다른 유전자의 소유자. 한국외대를 졸업하며 취득한 영어, 독일어 중학교 정교사 2급 교원 자격증을 방송에서 보여준 적도 있다.

◆ 차은우

데뷔 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소문났던 차은우는 중학생 시절 전교 3등에 전교회장까지 역임하며 이미 학교의 연예인이었다. 이후 수시 전형으로 성균관대에 합격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