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SNS 계정 해킹 피해에 분노…“오밤중에 쌍욕 나오지만 참아봅니다”
개리, 아들 하오 SNS 계정 해킹 피해에 분노…“오밤중에 쌍욕 나오지만 참아봅니다”
  • 승인 2020.08.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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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리 인스타그램
하오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SNS 계정 해킹 피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 계정을 거의 여섯 번째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찾아도 소용없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냥 해킹 당하네요”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대책도 방법도 없는 건가요?”라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개리는 "그동안 하오 계정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밤중에 모처럼 쌍욕이 나오지만 참아봅니다. 원래 하오 계정은 언팔로우 해주십시요"라고 전했다.

앞서 개리는 지난 6월에도 하오 계정의 해킹으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개리는 현재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