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집에서 바라본 한강대교 '깜짝'..9년만의 홍수주의보
김사랑 집에서 바라본 한강대교 '깜짝'..9년만의 홍수주의보
  • 승인 2020.08.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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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한강대교에 9년 만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배우 김사랑이 폭우에 불어난 한강 수위에 화들짝 놀랐다.

김사랑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섭네요. 다들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집 안에서 찍은 한강 사진이 담겨 있다.

폭우에 불어난 한강 수위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1년 7월 28일 발효된 이래 9년여 만에 처음인 것.

이 여파로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