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지아와 함께 타고 있는데 후진하던 앞차가 우리차를 못 보고 눈 깜짝할 새 오른쪽을. 거리도 꽤 멀었는데 설마 내 옆을 지나가나 했더니 바로 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촉사고가 난 차 2대가 담겨있었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딸 지아가 타고 있는 터라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했다.
박연수는 '안 다쳤으니 다행'이라며 안심했지만 '내 차는 자꾸 아프다'며 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