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이피디, 사량도 옥녀봉 쌍출렁다리 소개
'2TV 저녁 생생정보' 이피디, 사량도 옥녀봉 쌍출렁다리 소개
  • 승인 2020.08.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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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방문한 이피디/ 사진=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옥녀봉 방문한 이피디/ 사진=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이피디가 경남 통영 사량도의 옥녀봉을 방문해 출렁다리를 건넜다.

옥녀봉은 칼바위산이라고 불릴 만큼 험준한 등산길을 자랑한다

이피디는 옥녀봉 최단코스에 올랐다. 이피디는 "이게 눈물인지 땀인지 모르겠다"라며 "어떤 산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여기는 쭉 올라간다"라며 힘들어했다.

이피디는 수직 계단을 따라 계속해서 올라갔다. 옥녀봉 계단은 거의 90도 각도의 계단에 아찔한 경관을 자랑했다. 이피디는 수직 계단을 거의 기어오르며 칼바위산 옥녀봉을 올랐다.

이피디는 결국 옥녀봉 정상에 도착했다. 옥녀봉은 해발 281m다. 이피디는  옥녀봉 정상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옥녀봉의 명물, 출렁다리는 두 개의 봉우리를 더 넘어야 나왔다. 이피디는 다시 산행을 시작하며 암벽을 타고 넘어 고생 끝에 기암괴석과 절벽을 잇는 쌍출렁다리에 도착했다.

이PD는 두 번째  출렁다리 중 하나는 경사가 져 있어 "더욱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