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로 FA시장에 나왔다.

6일 한국경제는 씨스타 출신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후크엔터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보라와 전속계약이 6월경 만료되었다"며 "재계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보라는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 알려진다. 

보라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쏘 쿨(So Cool)' '러빙유(Loving U)'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7년 씨스타 해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화유기' '낭만닥터 김사부2'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