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효연, 소녀시대 13주년 파티 드레스코드 불만 "숍은 왜 가야 하나?"
'정희' 효연, 소녀시대 13주년 파티 드레스코드 불만 "숍은 왜 가야 하나?"
  • 승인 2020.08.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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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효연, 김신영/사진='정오희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소유, 효연, 김신영/사진='정오희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효연이 소녀시대 13주년 파티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솔로로 컴백한 소녀시대 효연과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소녀시대 데뷔 13주년을 축하하며 멤버들과 함께한 파티를 봤다고 언급했다.

올블랙 드레스코드는 누가 정했냐는 질문에 효연은 "누구겠냐. 티파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부담을 느낀다. 샵 갔다 오고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는 (드레스코드가) 스팽글이었는데, 나만 했다. 이번에는 올블랙이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효연은 'HYO'로 컴백, 지난 7월 22일 싱글 '디저트(DESSERT)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