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수확해온 #블루베리 너무많아서 맛있는 #블루베리잼 으로...꿀은 영상에서 딱 저만큼만 넣었는데 정말 새콤상큼한 맛이되었다.달지않아서 더 좋았어요ㅎㅎ믹서기 사용안하구요 손으로 으깨고(반정도만으깼어요..어차피 끓으면서 더 풀어지니까 대충 으깨주면댐ㅎ 그리고 쨈에 블루베리식감이 느껴지는게 더좋은거같아요) 꿀넣고 끓임...마지막에 즙 한스푼정도..좀 묽은거아닌가..싶은때 불꺼주면대요. 시간지나면 쨈처럼 쫀쫀해짐ㅎㅎ정말 쉬운 쨈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영의 아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엄마와 잼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엄마를 닮은 듯한 모습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