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수 김희재가 쉬는 날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김희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희로그] 가족과 함께한 일주일 VHEE-LOG!"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김희재는 초등학생 동생과 함께 놀아주는 다정한 형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빗물이 튀어 바지가 젖었다고 울상인 동생을 차분하게 달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시골에서 올라오신 조부모님께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효손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황금빛 토스트를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에서는 금손의 면모가 보이며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러 드럭스토어에 방문해서 꼼꼼하게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역시 세심함이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소에 와서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는 뇌새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팬 서비스를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