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보디마스터 김무열에 "목은 5~60대" 진단
'뽕숭아학당' 임영웅, 보디마스터 김무열에 "목은 5~60대" 진단
  • 승인 2020.08.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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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마스터 김무열이 5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임영웅의 목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처
보디마스터 김무열이 5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임영웅의 목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처

'나이는 서른 살이지만 목 상태는 50~60대?'

임영웅이 보디마스터 김무열에게 팩트폭력을 당했다. 그는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김무열에게 1대1 정밀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무열은 "스트레스가 뒷목에 몰리고 있다. 이로 인해 편두통이 생기고 불면증까지 왔을 것"이라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그의 손길이 닿자마자 임영웅은 고통을 참지 못했다. 그만큼 목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 

김무열은 "목이 정상인들과 다르다. 이 정도면 사고가 있었을 거 같다. 단순히 이렇게 목이 안 좋아지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임영웅은 "예전 군대에서 컴퓨터를 오래 하는 보직에 있었다. 12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있었다"며 "전역하고 축구를 하다가 밀려 떨어지는 바람에 목이랑 허리를 다쳤다. 그때 이후로 목이랑 허리가 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김무열은 "임영웅이 나이는 30살이지만 목만 놓고 보면 5, 60대"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