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깜짝 고백, ‘미스터트롯’ 결승전 때 포경수술…이휘재 “실질적 우승자” #아내의 맛
정동원 깜짝 고백, ‘미스터트롯’ 결승전 때 포경수술…이휘재 “실질적 우승자” #아내의 맛
  • 승인 2020.08.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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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정동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가수 정동원이 ‘아내의 맛’에서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포경수술을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 트롯 영재들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임도형에게 “넌 겨울방학 때 고래 잡아야 한다”라고 짓궂게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난 ‘미스터트롯’ 결승전 때 고래를 잡았다. 종이컵 찬 채로 노래를 불렀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장영란은 “붙을 줄 몰랐나보다. 어떻게 저 때 고래를 잡을 생각을 했냐”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이휘재는 “정신력만 따지면 정동원 군이 실질적인 우승자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