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격리를 끝내고 자유를 만끽했다.
다니엘 헤니는 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2주 동안의 자가격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구모자에 안경, 편안한 복장을 한 헤니가 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 주택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흰색 마스크까지 잊지 않고 쓴 그는 조심스럽게 땅에 발을 내디디더니 과장된 포즈로 해방의 기쁨을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