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선영 리즈 시절은?...영화 '가슴 달린 남자' 재조명
'불타는청춘' 박선영 리즈 시절은?...영화 '가슴 달린 남자' 재조명
  • 승인 2020.08.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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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박선영/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4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박선영의 리즈 시절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방 안에 있는 VHS 비디오들 중 선영이 출연한 영화 '가슴 달린 남자'를 발견한 청춘들을 선영을 그리워하며 단체 관람을 했다. 

영화 속 20대 선영은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청춘들은 "한국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강경헌은 극 중 남자로 위장한 선영을 보며 "저 남자랑 사귀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올해 51세로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영화로 데뷔했고,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