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빗길 교통사고로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소속사 측 "입장 정리 중"
임슬옹, 빗길 교통사고로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소속사 측 "입장 정리 중"
  • 승인 2020.08.04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슬옹/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임슬옹/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4일 스타뉴스는 임슬옹이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났다고 단독보도했다.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은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A씨는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A씨는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됐으며, 이와 관련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와서 안 보였나" "무단횡단이라니"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6월 러블리즈 케이와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