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샘 오취리 "최여진, 올해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워" 깜짝 고백
'대한외국인' 샘 오취리 "최여진, 올해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워" 깜짝 고백
  • 승인 2020.08.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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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사진='대한외국인' 제공
최여진/사진='대한외국인' 제공

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여진 미모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기부 천사 션, 배우 최여진, 개그맨 김영철,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국인 팀 팀장 박명수는 "최여진 씨를 오랜만에 만나는데 그대로다"라며 최여진의 방부제 외모에 감탄했다. 이런 최여진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 "최여진 씨가 오늘 퀴즈 잘 풀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한외국인 팀 샘 오취리는 "너무 예쁘다"며 뜬금없는 고백을 한 것.

게스트들의 폭소를 불렀으나, 샘 오취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본 사람 중 최여진 씨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해 대한외국인 팀의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

한편 방부제 미모와 더불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인 최여진은 "춤과 레저 스포츠를 즐긴다. 탄츠 플레이라는 운동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줌바 강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