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단독 팬미팅 ‘매진’에 2회 추가 결정...“16일 오후 4시·8시”
김호중, 단독 팬미팅 ‘매진’에 2회 추가 결정...“16일 오후 4시·8시”
  • 승인 2020.08.0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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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미팅 포스터 / 사진=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 팬미팅 포스터 / 사진=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2회 추가된다. 더 많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서다. 

지난 3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추가 공연을 오픈한다"라며 "티겟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당초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15일 KBS아레나에서 회당 1500석 규모로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석 매진임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티켓 구매 문의에 따라 소속사 측은 16일 오후 4시와 8시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한 것.

김호중의 첫 팬미팅에 게스트 라인업도 주목된다. 가수 진성, 조항조,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 등을 비롯해 홍록기와 김원효, 배우 김승현, 소연 등이 MC로 함께한다.

한편 ‘우리家 처음으로’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16일 오후 4시와 8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