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하와이서 한국 입국 '코로나19' 검사 인증 "코 검사 너무 힘들다"
추성훈, 하와이서 한국 입국 '코로나19' 검사 인증 "코 검사 너무 힘들다"
  • 승인 2020.08.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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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추성훈/사진=추성훈 SNS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추성훈/사진=추성훈 SNS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추성훈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PCR CHECK'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과 코에 면봉을 넣는 검사과정을 생생한 인증샷으로 남긴 그는 '코검사가 너무 힘들다'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추성훈은 지난달 하와이에 있는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과 작별한 뒤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후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