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사칭 주의 당부
배우 이태성,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사칭 주의 당부
  • 승인 2020.08.0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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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칭해 다이렉트메시지를 보낸 한 계정 이미지를 캡처해서 올린 이태성/사진=이태성 SNS
자신을 사칭해 다이렉트메시지를 보낸 한 계정 이미지를 캡처해서 올린 이태성/사진=이태성 SNS

배우 이태성이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SNS에 '나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에게 다이렉트메일(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성인 척 사칭해 다른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계정의 이미지가 캡처돼있었다. 이태성은 이상한 영어메시지를 받은 한 팬의 제보로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태성은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신고해서 지금은 계정이 나오지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