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결혼 앞둔 곽민정 "남자친구 문성곤 휴가차 함께 왔다"
'노는 언니' 결혼 앞둔 곽민정 "남자친구 문성곤 휴가차 함께 왔다"
  • 승인 2020.08.03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곽민정이 '노는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문성곤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 방현영CP가 참석했다.

이날 곽민정은 현장에 동행한 문성곤을 언급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휴가 기간이라 운전을 해서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현재 곽민정은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농구선수 문성곤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어 곽민정은 "첫 예능을 찍는거라 설렌다. 저희끼리 재밌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프로그램 애정도 내비췄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는 4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노는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골프여제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선수 남현희,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 수영선수 정유인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