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주민' 신화 김동완, 폭우피해 호소 "삽 두 개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가평주민' 신화 김동완, 폭우피해 호소 "삽 두 개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 승인 2020.08.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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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김동완/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신화 김동완이 폭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알렸다.

3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동렬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지방분들많은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 #가평 #원주민라이프"라고 글을 올리며 폭우 피해로 흠뻑 젖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그는 지인과 함께 삽을 들고 막힌 배수로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동완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가평에서의 전원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