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통역사 안현모, 대원외고→서울대 국내파 엘리트의 노하우 대방출
'공부가 머니' 통역사 안현모, 대원외고→서울대 국내파 엘리트의 노하우 대방출
  • 승인 2020.08.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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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통역사 안현모가 공부팁을 밝힌다.

4일 방송되는 MBC '공무가 머니?'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통역사 안현모가 전문가로 출연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2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통역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안현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한국외대 석사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재원이다. 뛰어난 실력에 MC 소이현은 "당연히 유학파라 생각했는데 정통 국내파 출신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현모는 "국내에서도 영어나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누구나 다 하실 수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홍성흔의 아들, 딸 고민 사연이 공개된다. 안현모는 "화철이와 화리를 보니까 저희 자매가 떠오르는 게 아니라, 저랑 남편이 떠오른다"며 자신의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밝힌 정반대 성향 부부의 유년시절을 공개한다.

이밖에서 안현모는 4개 국어를 하는 홍성흔 딸 화리에게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방출하고, 똑 닮은 홍성흔과 아들의 모습에 "남편의 미래를 보는 거 같아 살짝 걱정스럽다"고 현실 고민을 꺼내놔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4일 밤 9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