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천호진과 이정은이 기적적인 재회가 이뤄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75, 76회 전국 기준 시청률이 각각 32.1%, 35.6%를 기록했다.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한다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시켰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32.3%, 36.0%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호진, 이정은의 애틋한 남매 상봉부터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린 오윤아, 기도훈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