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신영·지호 맹활약...2억 원대 팔레트 하우스 최종 선택
'구해줘 홈즈' 김신영·지호 맹활약...2억 원대 팔레트 하우스 최종 선택
  • 승인 2020.08.0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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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신영, 오마이걸 지호, 강기영, 장동민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과 지호가 맹활약을 펼치며 추천한 팔레트 하우스가 최종 선택됐다.

의뢰인은 경기 일산, 김포, 파주 일대 1인 가구를 위한 2억 원대 전세집을 찾았다. 특히 의뢰인은 원룸 탈출을 희망하는 동시에 테라스와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다.

덕팀(김신영, 지호)과 복팀(강기영, 장동민) 모두 의뢰인을 위해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물 찾기에 집중 나섰다. 특히 김신영은 이사만 60번 정도 했다고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특히 김신영과 지호가 소개한 팔레트 하우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매물을 본 복팀과 덕팀 모두 크게 감탄했다.

결국 의뢰인은 덕팀의 팔레트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그는 “위치가 가까웠고, 인테리어 부분도 중요했고 에어컨이 옵션으로 있었다. 평소에 지나다닐 때 그 지역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고 덕팀의 팔레트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